▲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돼 여타 지자체로부터 수범사례로 인정받고 있는 노인일자리
창출사업 기업 인증식이 16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사진은 인증기업과 기념촬영 모습.
올해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충주에서는 저희 회사를 비롯해 총 2개업체가 선정되었습니다 ^^
국내 견과류,곡물가공 시장이 해외 제품을 중심으로 저렴한 제품들이 무분별하게 수입되이 어려움이 있지만 국내산 제품을 주 제품으로 그것도 친환경 견과류와 곡물등을 개발하여 수입제품들과 경쟁하기는 정말 쉽지 않습니다
더욱이 국내산 농산물을 손으로 그리고 X레이 기계등으로 선별이 어려운 부분이 많아
육안으로 하나하나 손으로 다듬고 선별하여 제품화하는데는 어르신들의 끈기와 섬김이
필요한 공정입니다 ^^
유기샘의 어르신들이 있어 여기까지 왔네요
격려의 상으로 여기고 열심히 노력을 중지하지 않고
현재 운영되고 있는 연구전담부서의 젊은 인재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어르신들의 꼼꼼함이 더하여져 좋은 제품을 연구하고 개발하고 생산하여 품질 좋은 건강한 먹거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래 기사를 참조하여 주세요^^
[충청일보 이정규기자] 노인일자리 창출 기업에 대한 인증식이 지난 16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충북도는 지난 2014년부터 전국 최초로 민간 분야 노인일자리 창출 대표사업으로 '노인일자리 창출기업 인증제'를 제정해 해마다 사업성과를 평가·홍보하고, 우수 기업에 대한 인증식, 유공자 격려를 하고 있다.
인증대상기업은 도내 1년이상 소재한 기업으로서 노인고용비율이 5%이상인 우수 기업이다.
충북도내에서 2016년도에는 모두 20개 기업이 선정됐다.
인증업체에는 인증일로부터 2년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우대(0.5% 금리인하) 및 해외판촉 지원우대, 지방세 세무조사유예(2년) 등 각종 행·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된다.
올해는 노인일자리 창출기업 인증제를 통해 11월말 현재 788개 기업이 참여해 2005명의 노인일자리가 창출돼 민간 분야 노인일자리 창출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시종 도지사는 "노인일자리 창출기업 인증제 시행을 통해 어르신도 일할 수 있다는 사회적 인식개선과 함께
사회참여를 통한 노인문제(빈곤,질환,고독,무위)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며 "내년도에도 더욱 확대 운영해 건강한 어르신이 마음껏 일할 수 있고, 어르신 고용 기업이 대우받는 전국 최고의 노인복지 천국 충북 건설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