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북부지역 세계청정지역인 치앙라이도 농정국 공무원 10명이

한국을 방문하였습니다

특별히 지난 6월에 태국 치앙라이도를 방문하여 농업대학교 관계자와 농정국 공무원들,

그리고 저희 유기샘과 충주의 농업인들과 함께

유기농업과 딸기등에 대하여 협의하였고

이번에 저희 초청으로 내방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유기농업기술을 보게 되고

충주시와 다양한 협의를 진행하게 되며

서로 합력하여 두 나라가 살아 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하게 됩니다

지방정부 차원에서 협의 하여

서로가 필요한 부분을 공유하고 돕는 다면

두 나라가 많은 이익을 생길 것입니다

충주 유기농업의 선구자인 강대윤회장님 댁에서 환영회도 준비하여

마을 주민과 여러 공무원분들을 초청하여 성악교수님이 주관해 주셔서

한국의 부채춤, 다양한 춤사위, 팝송, 한국가요등 다양한 장르로함께 해주었습니다

당사도 방문하였고

특별히 땅콩의 선별 기준,

많은 양의 땅콩을 선별해서 버리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 땅을 버리느냐

10번은 물었습니다

그분들은 이해가 가지 않았나봅니다

솔직히 저도 이해가 안갈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공장에서 최고의 제품을 공급한다고 하는데

사장으로서 조금은 아까운 것도 있지만

공장장님과 선별팀, 상품팀의 의견에 감사함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와 해외에도 서로 도움이 되는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열심히 뛰어 다니고자 합니다

유기샘 대표 임의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