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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호박 고구마, 노랄수록,'항암효과' 베타카로틴 풍부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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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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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남기자 utopian21@munhwa.com | 기사 게재 일자 : 2010-10-01 14:23
보은군 산대리 마을 주민들의 부수입원 중 하나는 달고 맛있는 것으로 정평이 난 ‘호박 고구마’이다. 이 마을에서는 ‘속 노란 고구마’로 불린다. 가구마다 1000~2000㎡씩 호박 고구마를 재배해 도시 소비자들의 주문을 받아 직거래한다.

고구마는 ‘물 고구마’ ‘밤 고구마’ ‘호박 고구마’ 등 종류가 많은데 호박 고구마는 그 중 맛과 영양이 가장 뛰어나 ‘황제 고구마’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속이 호박처럼 노란색을 띠고 있어 호박 고구마라는 이름을 얻었다. 고유 명칭은 생미인데, 속노랑 고구마, 호박 고구마, 당근 고구마, 꿀 고구마 등 지역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호박 고구마는 다른 고구마와 달리 당도가 높으며 소화도 잘 돼 먹으면 속이 편안해지는 특징이 있다. 특히 다른 고구마보다 많은 수분과 식물성 섬유질 성분이 많아 변비 해소대장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이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추는 효과도 있다.

호박 고구마에는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진 베타카로틴이 다른 고구마보다 특히 더 많다. 고구마 100g에는 하루에 필요한 충분한 양의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는데, 진한 황색을 띨수록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다.

호박 고구마는 고구마의 일반적 효능인 혈압 강하와 혈관 개선, 노화작용 지연 등의 효과도 있다.

삶은 고구마에는 판토텐산이라는 비타민 B복합체가 들어 있는데 이는 혈압 상승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고구마에 들어 있는 칼륨도 혈압을 내리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피로를 막는 작용을 한다.

우리 몸 속에는 인지질이 있는데 이것이 산화돼 노화를 촉진하는 과산화지질이 된다. 고구마 속에 있는 비타민E는 과산화지질 생성을 억제해 피부나 혈관을 젊게 유지해 준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비타민C도 풍부해 성인병 예방노화 방지 역할을 한다.

이같은 고구마의 탁월한 효능 때문에 전문가들은 “하루에 고구마 하나씩만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고 말한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010010103332703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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